국민의힘 부산청년모바일정당 출범
상태바
국민의힘 부산청년모바일정당 출범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10.08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국민의힘 부산시당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국민의힘 부산시당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하태경)은 7일 청년들이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화적인 정당으로 변모하기 위해 독자 시스템을 가지고 독립성을 갖추어 청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시도당 최초로 ‘국민의힘 부산청년모바일정당’을 출범한다.

부산청년모바일정당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는 황보승희 중구영도구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인 윤정운 중구의회 의원이 총괄관리국장을 맡고, 최주호 시당 청년위원장, 박대진 시당 디지털정당위원장, 박지원 시당 대학생위원장, 정이한 그린닥터스 기획실장, 윤성환 중구영도구 미래세대위원장, 이승윤 대학생 등의 청년층 실무진으로 구성하였다.

지난 9월 준비위원회 첫 회의결과 우선 ‘국민의힘 부산청년모바일정당’ 페이스북 그룹을 만들어 청년 회원을 모집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부산에 대해 ‘다 와서 뭐든 얘기하자!’ 라는 콘셉트로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회원은 당원가입과 상관없이 부산을 사랑하는 청년(만18세∼44세)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페이스북(검색어:국민의힘 부산청년모바일정당)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청년모바일정당은 향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연계한 청년자유발언대를 운영하여 관련 내용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회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은 시당의 단기 및 중·장기 정책에 반영하고,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정기총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모바일 특강 및 간담회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만들어 나가며, 부산 청년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