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글로벌뉴스통신]박지연 논산시자율방범연합회 여성회장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에 비누거품을 더한 로고를 SNS 등을 통해 전파하여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자는 뜻을 담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모두가 힘을 합쳐 빠른 종식을 이뤄낼 수 있길 기원하며,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여성회도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응원했다.

박지연 회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 확산되는 상황에서 다시한번 경각심을 고취하고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논산시자율방범연합회 여성회원 모두는 소중한 일상이 돌아오는 그 날까지 개인위생과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숙 논산지대여성자율방범대장 지명을 받아 이뤄졌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규관 라이온스클럽41대 회장, 박광태 논산자율방범연합대 수석부대장, 김창중 논산시 은진면 이장을 지목했다.

권오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