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최대호 후보)

최대호 새정치민주연합 안양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후 첫 주말 맞아 오늘 오전 11시 비산성당 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현정숙 신부님의 주일미사에 참석하였다.

최 후보와 함께한 정동영 위원장은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를 지지하며, 안양시의 안전과 자치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최대호 후보는 “안양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첨단 관제센터, 보편복지의 확대, 기업하기 좋은 환경,마을 공동체의 형성, 주민 참여의 모델을 구현하는 공약 중심의 현장 유세를 펼치겠다.”고 화답하였다.

 최 후보는 이 시대의 정신을 공공성의 가치를 두고 “공공도시 안양은 시민 중심의 행정으로 현장에서 몸으로 실천하겠다.”며 “앞으로 사람과 생명의 존엄성을 보다 귀하게 여기는 현장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중앙시장과 안양1번가에서 시민의 어려움과 젊은이들을 만나 현장의 소리를 경청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