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글로벌뉴스통신]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과 조성룡 의원은 지난 7월 31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영갑 의장은 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으로부터, 조성룡 의원은 오영탁 충청북도의회 부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을 이어갔다.
‘건강하게 견뎌내자’ 라는 의미가 담긴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캠페인이다.
다음 캠페인 주자로 장영갑의장은 조성남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송종호 단양군체육회장, 한용구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장을 추천했고, 조성룡의원은 이상민 단양소방서장, 오수원 단양군새마을회장, 심옥화 단양군자원봉사센터장을 추천했다.
장영갑 의장은 “코로나19로 사회 곳곳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 함께 희망을 가지고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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