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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하영주 후보) | ||
하영주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래미안슈르상가 3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행사에서 “과천의 변화를 위해서는 의회 경륜으로 능력이 검증된 사회복지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지역경제 살리기, 따뜻한 복지 과천, 책읽는 명품교육 과천 등 주요공약을 발표하고 발로 뛰는 검증된 일꾼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활동 지원과 지역장터를 운영을 밝히며 ▲과천 3대 경제권역 구축을 위한 의회 역량 집중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쿠폰 북 활용 추진 ▲정기적 장터 개설 및 지방특산물 교류 등 경제협력 활성화 ▲지식 정보타운 조기 건설 추진을 제시했다.
복지 정책으로는 노인ㆍ장애인 보호와 맞벌이 부부가족의 영유아 보살핌을 적극 지원하여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며 ▲독거노인 그룹홈 확대 ▲영유아 시설 균형적 지원 및 24시간 탁아제도 구축 ▲주민 참여 형 복지시책 마련 및 자원봉사 확산 캠페인 전개 ▲시민건강을 위한 자전거 도로 조성 등을 제안했다.
특히 청소년 교육시설과 책 읽는 지역으로 능력향상과 인성개발에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명품교육 '과천'을 발표하며 ▲정보과학도서관 상시 개방 ▲과밀학급, 교육환경 개선 지원 ▲평생학습 기관 확보와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급식 의무화 조례 ▲과천 과학고 유치 적극 추진 등을 밝혔다.
이밖에도 주민생활 편의와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 등으로 풍요롭고 여유로운 아름다운 '과천' 만들기, 생태계 보호·친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CCTV 설치 등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등을 제시했다.
한편 개소행사에는 박요찬 새누리당과천당협 위원장, 신계용 새누리당 과천시장후보, 사회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