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정희, 사전투표 체험으로 주민권리 행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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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정희, 사전투표 체험으로 주민권리 행사 점검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4.05.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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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장정희 후보)
꼼꼼정희, 장정희 수원시의원 예비후보는 19일, 권선-곡선동주민들이 주권을 행사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살펴보기 위해 바쁜 선거운동 일정을 쪼개서 권선1동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선거관리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전투표모의시험 및 체험행사에 참여하였다.

사전투표제란 6월 4일 선거일에 사정상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유권자를 위해 5월 30일(금), 31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06개 각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신분증명서를 지참하면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이다.
 
장정희 후보는 사전투표제가 활성화되면 하루로 한정된 투표일을 3일로 늘릴 수 있는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특히 근무여건상 투표에 참여하기 힘든 직장인이나 부득이하게 6월 4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유권자들도 편리하게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좋은 제도임을 강조하면서 6월까지 미루지 말고 가능하다면 5월 30일, 31일 중으로 권리행사를 실천하기를 권유하였다. 

   
▲ (사진제공: 장정희 후보)

 
특이 이날 사전투표 체험행사에 참여하면서 투표장이 3층임을 발견한 장정희 후보는 “선거관리 관계자들도 최선을 다해 공간을 물색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모든 유권자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1층 공간에 투표장이 확보되지 않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3층까지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꼭 갖추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라고 하면서 선거관리 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전해면서도 한편으로는 더욱 더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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