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 군포시장 후보 금정역 폭발사고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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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군포시장 후보 금정역 폭발사고 현장 찾아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4.05.2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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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김윤주 후보)김윤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금정역 사고 현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들러보고 있다. 오른쪽 위 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는 김 후보
19일(월) 오후 7시 10분,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상행선 지하철 4호선에서 변압기 폭발사고가 발생해 열차운행이 한동안 중단되고 시민 11명이 원광대 병원과 한림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날 사고는 금정역사에 설치된 변압기가 갑자기 폭발해 지하철을 기다리던 시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이 사고로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약 20분간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되기도 했다.

김윤주 새정치민주연합 군포시장 후보는 사고 소식을 접하고 즉시 현장을 방문해 사고원인을 조사하던 경찰관 및 소방대원들로부터 사고 경위를 듣고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조속한 수습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원광대 병원과 한림대 병원을 각각 방문해 환자들의 상태를 점검한 후 환자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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