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수영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허일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여파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기존 오프라인으로 제공하던 진로활동 및 상담 프로그램을 온라인 콘텐츠로 전환하였다.
진로활동 프로그램 "자람연구실" 온라인 서비스는 업사이클링, 캐릭터 디자인, 사진, 댄스 등 흥미롭고 다양한 직군의 영상콘텐츠를 통해 휴교된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진로체험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로상담 프로그램 "꿈길 나누미"는 검사도구(HOLLAND, MBTI, NEO 등)를 활용한 전문상담을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전화로 해석을 제공함으로써 대면 접촉 없이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람연구실” 영상 강의는 수영구진로교육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꿈길 나누미” 진로 상담은 수영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www.seeyoujinro.or.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수영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가운데서도 청소년의 진로 탐색이 계속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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