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천시청)(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 한국교직원공제회 서명범 이사 |
이번 업무협약으로 65만 명의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들이 만화 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만화를 통한 창의 소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이 공감하는 만화 문화를 들여다보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한국만화박물관은 지정할인기관에 한국교직원공제회를 지정하고, 공제회 소속 회원들이 한국만화박물관 이용 시 입장료 할인은 물론 박물관에서 개최하는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공연, 상영 프로그램 등에 있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 분들이 한국만화의 가치와 의미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전국 교직원 및 교사 분들이 직접 가족들과 한국만화박물관을 체험하고, 추후 학생체험활동 등으로 연결되어 많은 학생들이 한국만화를 통해 꿈꾸고 성장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