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9일 백운호수 둘레길 주변을 순회하며 버스정류장 및 공중화장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김영진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민·관에서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방역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장애인 발생방지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장애인 단체로, 장애인 권익보호와 장애인 재활 및 활동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