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 군포 보건소에 응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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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 군포 보건소에 응원 물품 전달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0.03.04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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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 코로나19 최일선 선별 진료소를 응원 합니다 -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 군포 보건소에 응원 물품  전달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 군포 보건소에 응원 물품  전달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회장 강성권 )은 3일 오후 3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군포시보건소를 방문, 응원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성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무엇보다 가장 고생하는 것은 시청과 보건소 관계자인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 일선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군포시 공무원과 군포시 보건소의 모든 분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혼자의 힘으로는  후원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단기간 내에 마음을 모아 동참하여 준 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 회원 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날 후원은 군포소상공인 소셜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을 했으며 좋은날피에스타 송희영대표 빵 50개, 고재영빵집 빵 50개, 찬꾸러미 최수미대표, 강고은회원, 고은혜 회원  ,한국푸드카빙요리학원 데일리플릇 곽명숙명장 등 컵과일 70개 수안오미자농원  노주연 대표 오미자 즙, 아기숟가락산본점최정윤대표, 딘딘향산본 이매염 대표, 임효례 사진작가 경인광고산업 강성권대표, 조상일커피 드립백 커피 셋트 100개, 노브랜드산본점 이태희 점장 음료 88개등약  90 만원상당의 후원 물품을 13명의 회원이 기탁했다

최수미 찬꾸러미 대표는 ''이날 군포시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긴밀한 대응과 예방으로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애써 달라''고 했다.

한편  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 회원들은마스크 착용과 업장 소독, 손 세정제 비치등 코로나19에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 실행하고 있다.

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은  군포소상공인들을 위한 소셜 공부 모임으로 소상공인은 소기업 중에서도 규모가 특히 작은 기업이라든지 생업적 업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들로서 도 · 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자를,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의 경우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를 말한다(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제2조). 이러한작은 가게들은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한계상황에 내몰리고 있으며 소상공인들의 경영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정보화시대 고객들은 새로운 소통방식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하여 각종 상품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으며 구매의사를 결정하고 상품에 대한 품평을 댓글을 통해 여러사람들과 공유한하고 있다.
이렇듯 세상은 빠르게 변화고 있다.

이 시대는 과거처럼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몸으로 때우는 사장님들은 성공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사장님과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로 상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사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SNS를 활용한 소비자와의 인연 맺기를 적극 활용하는 소상공인들이 늘어가고 있기때문에 우리 또한 sns의 중요성을 느껴 2013년 10 월에 군포지역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공부하는 스터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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