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글로벌뉴스통신] 정하영 김포시장이 2월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경제 활성화 및 지원 방안’ 언론인 브리핑을 열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에 강력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중, 김포 관내에는 다행히 확진자가 없고 오늘 현재 자가격리 대상자는 6명”이라고 밝힌 뒤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종결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후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급감해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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