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정 의원, '예술인 복지정책 평가 개선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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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정 의원, '예술인 복지정책 평가 개선 토론회'
  • 김서정 기자
  • 승인 2014.04.1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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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배재정(새정치민주연합․비례대표) 의원은 ‘문화연대’, ‘예술인소셜유니온(주)’과 공동으로 11일(금)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예술인복지정책 평가·개선방안 국회 토론회’이라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년간 박근혜 정부의 예술인 복지정책을 검토하고, 예술인 복지정책의 올바른 내용과 추진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의 사회는 김현 공공운수노조 세종문화회관 지부장이, 발제는 이원재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이 맡았다. 지정토론자로는 나도원 예술인소셜유니온(준) 공동위원장, 양철모 미술가, 장지연 연극연출가, 황준욱 소수연구원 대표, 그리고 조현래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과장이 참석한다.

  토론회를 준비한 배재정 의원은 “현재 예술인복지정책은 구휼이나 시혜적 차원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최근의 예술인복지사업의 일방적인 변경·축소 논란을 일으킨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번 토론회는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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