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
지난 2월 21일 사장 취임 후 처음 갖는 고객사 현장 방문 일정으로, 관련 업계와의 소통 확대 및 안전진단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상권 사장은 이날, 수변전설비 부분방전 진단, 보호계전기 시험, 자외선 영상코로나 진단 등의 정밀검사 과정을 직접 시현한 후, 현장에 파견 나와 근무 중인 엔지니어링사업단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전기안전은 이제 첨단 기술력에 의해 좌우되는 시대가 되었다”면서, “공사의 앞선 진단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발전과 기술 선진화 노력에 더욱 매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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