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SNS 청년 전문 채널 “빨간 풍선껌”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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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SNS 청년 전문 채널 “빨간 풍선껌”첫 방송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4.03.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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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SNS 청년채널위원회는 (위원장 : 장형욱 중앙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4.1, 화, 오전 10시 SNS 청년 전문 채널인 “빨간 풍선껌”의 첫 방송을 결정했다.(www.facebook.com/youth20300)

 청년 실업 등록금 아르바이트 연애 문제 등 요즘 젊은 청춘들이 겪고 있는 일상적인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첫 회에는 이준석 前 청년 상임전국위원을 포함해, 김호나, 오명신(이상 동국대 4학년) 등 대학생 4인이 참석해 시대상에 대해 시나리오 없는無격식,無차별,非정치적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정당 역사상, 청년 전문 채널이 SNS를 통해 만들어 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청년 전문 채널 "빨간 풍선껌“은 앞으로도 방송의 모든 소재채택과 출연에 있어 당원이 아닌 일반 청년과 대학생의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방송의 기획에는 새누리당 청년국과 새누리당 대학생 인턴들이 함께했고, 제작 편집 등도 대학생이 직접 했다.

SNS 청년 채널위원회 위원장인 장형욱 중앙청년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은 방송에 대해 “앞으로도 청년, 대학생이 수시로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며 SNS 청년 채널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앞으로도 새누리당 청년위원회는 “빨간 풍선껌”이 청년과 대학생의 참여하에 지속적으로 방송돼 ‘소통’을 넘어선 ‘공감’의 장이 되도록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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