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재단 따스한 채움터,아우르미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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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재단 따스한 채움터,아우르미 봉사단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3.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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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 아우르미 봉사단은 25일 오전 서울역 부근 따스한 채움터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인 300 여명에게 사랑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우르미 봉사단의 무료 급식 봉사는 2012년에 처음 시작되어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자활과 사회복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홍광표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주택보증 임직원 및 대학생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하여 급식 및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고, ‘사회복지재단 따스한 채움터’ 측에 쌀 구매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홍광표 기획본부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 노숙인분들의 자립의지를 일깨우는 큰 힘이 되기도 한다.“ 면서 "대한주택보증은 취약계층 자활과 따뜻한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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