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조달청) |
이 자리에서 모코넨 차관은 에티오피아가 공공조달 선진화를 위해 전자조달 도입을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전자조달의 세계적 선도국가인 한국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민 청장은 “전자조달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공조달을 구현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말하고, “베트남, 코스타리카 등 4개국의 전자조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 조달청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티오피아의 성공적인 전자조달 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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