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 몸을 싣다 -!!
< 같이 한 시간 > [글/ 유 명 숙]
돌아본다
구름
강물
같이한 시간
다 못한 말
순간 파도처럼 밀러온다
떠나는 바람에
풀어져 버린
슬픔은 남고
노을처럼 번지는
그리움 뒤에
작아진 내 가슴
그 안에
어제의 그가 온다
그 바람이 분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같이 한 시간 > [글/ 유 명 숙]
돌아본다
구름
강물
같이한 시간
다 못한 말
순간 파도처럼 밀러온다
떠나는 바람에
풀어져 버린
슬픔은 남고
노을처럼 번지는
그리움 뒤에
작아진 내 가슴
그 안에
어제의 그가 온다
그 바람이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