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 몸을 싣다 -!!
< 꽃잎 연가 > [시인/ 해연 박 운 석]
오늘의
이 순간이
그리움에 못 견디면
깊은 산
바위 틈에
새겨 두리라
내 이름을 새겨 두리라
이 순간
이 시간에
내 모습에 못 견디면
높은 산
바위 틈에
새겨 두리라
내 모습을 새겨 두리라
지나다
내 사랑이 알 수 있도록
새겨 두리라
내 이름을 깊이 깊이 새겨 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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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 연가 > [시인/ 해연 박 운 석]
오늘의
이 순간이
그리움에 못 견디면
깊은 산
바위 틈에
새겨 두리라
내 이름을 새겨 두리라
이 순간
이 시간에
내 모습에 못 견디면
높은 산
바위 틈에
새겨 두리라
내 모습을 새겨 두리라
지나다
내 사랑이 알 수 있도록
새겨 두리라
내 이름을 깊이 깊이 새겨 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