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조달청) |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3.0을 구현하기 위한 손톱 밑 가시 뽑기의 일환으로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불편사항을 파악하여 조달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조달기업들은 지역제한 확대 요청, 공사용 자재 분리발주, 우수조달 공동상표의 구매제도 활성화 등 지역생산 제품의 공공 판로 확대를 요청했다.
민 청장은 “공공 조달 수요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이 창조 경제의 주역이 되고 공공조달시장이 중소기업에게 있어 희망의 성장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특히, 신기술 제품을 개발하고도 실적이 없어 납품에 어려움을 겪는 신생·창업 기업의 판로 지원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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