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33주년 탄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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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33주년 탄신제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3.12.07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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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충북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 단재 신채호선생 묘정에서 133주기 탄신제가 8일(일요일)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된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잃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자신을 알려거든 바른 역사를 읽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분이다.

 최근 한반도정세가 다시 100년 전 역사를 답습이라도 하듯 미중일 삼각파고가 한반도에 한꺼번에 몰아치고 있다.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한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북한에 대한 군사 및 경제적 지배를 강화하고 있다. 일본은 미국의 지지통해 힘을 받아 한국에 강도높은 망언을 일삼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단재 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는 ‘국혼부활’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우리 시대 독립군 100人 1차 선정’ 사업에 나선다.

 단재 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는 ‘우리시대 독립군 100인 선정’에 앞서 단재신채호선생기념관 건립과 동상 제막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종윤 청원군수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단재 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단재 문화예술제전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 충북도청, 독립기념관, 청원군청 , 37사단 국악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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