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변우민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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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변우민 홍보대사 위촉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9.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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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9일 ‘2020 동래방문의 해’및 ‘동래읍성역사축제’등 구정홍보를 위해 김용철, 변우민, 하트(쌍둥이자매)를 동래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는 △구 위상 제고를 위한 국내․외 활동, 구정홍보 및 홍보물 제작 참여 △각종 축제 및 행사 참여 등 문화․관광 활성화에 관한 활동 △그 밖에 구정 홍보를 위해 필요한 활동 등을 하게 되며, 전 프로야구선수 김용철, 탤런트 변우민, KBS 전국노래자랑 동래구편 최우수 수상자 하트(쌍둥이 자매)를 동래구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동래구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래읍성역사축제 기간 중 10월 12일 오후 7시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변우민은 12일 오후 5시, 동래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변우민과 동래구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가을 낭만음악회’프로그램의 사회자로 참여하고, 하트(쌍둥이자매)는 10월 13일 오후 6시 30분, 동래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동래읍성가요제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동래구 홍보대사 위촉으로 2020 동래방문의 해, 동래읍성역사축제 등에 많은 관광객이 동래를 방문하고 주민들의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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