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감지해변 일원 환경정비 실시
상태바
부산 영도구, 감지해변 일원 환경정비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9.08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영도구) 새마을운동 영도구지회 감지해변 일원 환경정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4일 새마을운동 영도구지회(회장 서성웅)와 합동으로 감지해변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여름 휴가철을 마무리하며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총 60명이 참여해 감지해변 일원의 무단투기쓰레기 및 해안가 부유물 2t을 수거하였다.

(사진제공:영도구) 감지해변 일원 환경정비

서성웅 새마을운동 영도구지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영도구의 청결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경을 가꾸고 보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