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구) 저울류 특별점검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중구(구청장 윤종서)는 지난 23일 자갈치 시장에서 추석명절대비 저울류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표준기술원, 소비자감시원, 한국계량협회, 한국기계전기시험연구소와 합동으로 저울 위변조, 형식승인, 오차검사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결과 시장내 60개 업소 중 8개 업소가 사용오차범위를 초과 해 사용중지 조치가 내려졌다.
중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으로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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