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청소년복합문화센터 놀이마루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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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청소년복합문화센터 놀이마루 벤치마킹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8.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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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도구) 동삼1동 주민자치위원회 놀이마루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 동삼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철)는 동삼중학교 폐교자리에 들어설 (가칭)제2놀이마루 건립과 관련하여 지난 26일 부산청소년복합문화센터 놀이마루(전포대로 209번길26)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30일 (화) 밝혔다.

동삼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부산청소년복합문화센터인 놀이마루가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 및 문화시설로 올바르게 활용되는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동삼중 폐교 공간에 들어오는 (가칭)제2놀이마루 역시 영도지역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한 운영방안 등을 직접 보고 듣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복합문화센터 놀이마루는 지난 2016년 개관하여 부산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과 진로융합형 체험공간을 통해 다양한 예술활동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취미활동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을 위한 체육 및 예술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 주민 등 97,722명(2018년기준)이 이용하였다.

김상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주민자치 위원들이 폐교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가칭)제2놀이마루가 미래의 동력인 청소년들이 글로벌 외국어교육 및 문화 예술을 마음껏 누리는 공간, 지역주민들의 열린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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