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7월 23일(화) 화서면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감소와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했다.
교육은 안전을 삶의 중심 가치로 삼아 낙상사고, 교통, 지진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킴으로써 주변의 위험 요소로부터 스스로를 지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낙상사고, 교통, 지진 등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정하목 안전재난과장은 “시민이 직접 재난 상황을 보고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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