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DMZ박물관 여름 휴가철 연장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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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DMZ박물관 여름 휴가철 연장운영 실시
  • 이병완 기자
  • 승인 2019.07.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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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27일 부터 8월 18일 까지 연장 운영

[강원=글로벌뉴스통신]DMZ박물관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3주간) 운영시간을  09: 00 ~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운영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 박물관 전시 무료관람과 그에 따른 다각적 맞춤형 홍보마케팅( SNS홍보 등 )으로 금년 6월말 기준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한 129천명이 관람 하였다.

이번 연장운영과 현재 진행중인 「 분단의 산물, 기억으로 남다 」 특별 기획전, 「 DMZ 철책선 걷기체험 」 , 「 DMZ공예체험 」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의 폭발적 관심과 기대와 함께 지난 4월 27일부터 개방한, 「 DMZ평화의 길 」고성구간의 B코스에 DMZ박물관을 추가한 관람코스도 오는 7월 23일(화)부터 운영된다.

김완기 박물관장은 화진포 관광지와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 특별 홍보반을 운영하여 박물관을 방문한 올 여름 피서철 관람객의 기대 충족과 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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