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제42대 박용선 공근면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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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제42대 박용선 공근면장 취임
  • 이병완 기자
  • 승인 2019.07.0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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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을 통해 면민이 만족하는 행복센터로 조성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병완 기자)제42대 박용선 공근면장 취임

[횡성=글로벌뉴스통신]제42대 박용선 공근면장 취임식이 7월1일(월)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기관장,도의원,군의원,리장,새마을지도자,노인회장,가족,친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박 면장은 가족과 참석 내빈을 소개하고, 취임사를 통해 면정발전을 위한 세가지 방향을 제시 하였다.

첫째는 원칙을 중요시하되,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누구에게나 편견없이 상식이라는 기준에 입각해서 소통과 화합하는 행정추진을 한다.

둘째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면민을 가족같은 마음으로 대하고, 면민이 만족하고 자주오고싶은 행복센터로 조성한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병완 기자)제42대 박용선 공근면장 취임

셋째는 면민과 군, 중앙부처와의 가교역활로 4년의 중앙부처 근무경험을 살려 내고향 공근면이 재도약 할수있는 기반을 구축하여 횡성 하면 횡성한우로 지칭 되듯이, 공근면 하면 떠오르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베이스볼파크의 특화된 지역으로 만들어, 소임을 다하는 그때는, 행복한 웃음으로 인사를 마무리 하는, 움직이는 모바일 면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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