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난지섬 일원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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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난지섬 일원 활성화 방안 모색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9.07.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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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글로벌뉴스통신] 김홍장 당진시장이 2일 소난지섬과 대난지섬 일원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서 난지섬 일원의 관광 활성화와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김 시장의 민선7기 2년 차 첫 공식 방문지가 된 난지섬은 석문면에 위치한 당진지역 최대 규모의 섬으로, 해수욕장과 해안산책로 등 관광자원을 비롯해 의병항쟁과 관련 깊은 의병총이 있는 곳이다.

지난달 22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 시장이 대난지섬을 다녀간 지 열흘 만에 다시 이뤄진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시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사업과 연계해 난지섬 일원에 대한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연도교 건설사업 등 난지섬과 관련된 각 사업들을 통합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김 시장은 선박에 탑승해 소난지섬과 대난지섬 해상에서 선상 점검을 한 뒤 오는 6일 개장하는 난지섬 해수욕장으로 이동해 개장 일정 등 운영계획을 확인하고 대난지섬 해안 둘레길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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