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예방 교육
[울진=글로벌뉴스통신]친절 울진군 기성면(면장 김우현)은 지난 19일(수) 기성면복지회관 3층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교육은 여름철 무더위 대비 각종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 및 울진군보건소의 치매예방교육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자연장 교육시청, 친자연적 장례문화 안내, 자연장지 조성사례 등을 소개하는 지역별 순회 설명회도 함께 실시했다.
(사진제공:울진군)100세 시대 당당한 실버 활기찬 노후 |
또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 및 고령화 시대의 불청객인 치매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고 지난 14일 개소한 울진군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소개의 시간도 가졌다.
김우현 기성면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 기간 동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남은 참여 기간 동안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깨끗한 울진, 친절한 울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힘써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