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201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맞춤형 QI 컨설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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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201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맞춤형 QI 컨설팅 선정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6.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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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동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_QI컨설팅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2019년 맞춤형 QI 컨설팅에 선정되어 지난 14일 대동병원 10층 대강당에서 QI 활동 관련 맞춤형 컨설팅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QI)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3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았다. 부산에서는 대동병원과 일신기독병원이 종합병원 일반 과정에 선정되었다.

이날 컨설팅 주제는 의료기관 차원의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향상을 위한 개선 활동으로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심평원 위원 강의와 QI 활동 담당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한 부산대학병원 QI 팀장 강의 등 2부로 진행되었으며 적정관리실의 QI 활동 중간보고로 마무리하였다.

김수형 적정관리실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질 향상 계획, 실행, 평가, 지표관리 등 체계적인 QI활동에 대한 멘토의 양질의 교육을 들을 수 있었다."며 "컨설팅 내용을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8차 수술감염 예방용 항생제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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