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알레르기 바로알기 학부모 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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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알레르기 바로알기 학부모 교실’운영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9.05.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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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에 노출된 환경 점검 및 치료와 관리 등에 대한 정보 제공

[울진=글로벌뉴스통신]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8일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유치원, 어린이집 포함)의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바로알기 학부모 교실」을 운영했다.

사회경제적 급성장과 환경변화에 따른 알레르기 유발인자의 증가로 잦은 재발과 악화가 반복되는 알레르기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사진제공:울진군)알레르기 제로! 클린 & 헬스 울진!” 친절 울진군,‘알레르기 바로알기 학부모 교실’운영

이번 학부모 교실은 유해물질에 노출되어 있는 생활환경을 돌아보고,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치료와 관리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내용은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교육전문 강사의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보건교육과 공기정화 식물 심기 원예활동 등으로 이루어졌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만성적인 알레르기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아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한 삶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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