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제1회 상주시 도시재생위원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도시재생위원회는 올해 처음 구성돼 열렸다. 위원장인 조성희 부시장을 포함해 전체 위원 총 15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민공모사업(1차) 선정 3건, 창업지원 앵커시설 운영자 선정 등을 심의했다.
심의 대상인 2019년 주민 공모사업은 지난 4월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공고·접수된 신청 건을 대상으로 ‘성동 기찻길 치맥페스티벌 개최’, ‘상주왕산장터’, ‘상주 왕산공원 물총대전’을 선정했다.또한, 창업지원 앵커시설 운영자 선정은 4~5월간 2회에 걸쳐 공고·접수된 신청 건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및 적격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최종 운영자를 선정했다.
조성희 부시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상주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진행됨에 따라 전문성 있는 도시재생위원회가 구성되어 뜻깊고, 상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도시 경쟁력 회복을 위해 위원들의 고견을 부탁하고, 도시재생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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