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청소년보호울산연맹제공) 7일 노인나눔의 집에서 "어버이날“자장면 봉사를 마친 회원들 모습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어버이날을 맞아 한국청소년보호울산연맹이 중심이 되어  7일 동구노인나눔의집(이사장 김석정)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노인들에게 효도 자장면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효도 자장면 데이(Day)는 한국청소년보호울산연맹이 주도하여 지역 노인들에 대한 효도봉사와 대왕암예술단(단장 김영자) 회원들이 국학 공연을 공익 참여하여 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정원주 회장은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에게 올해 어버이날을 맞아 자장면 파티를 해보니 모두 즐거워 하셔서 매년 준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