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삼락천 제19호교 네이밍 공모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삼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채계순)는 2019년도 주민자치회 지역특화사업으로 ‘삼락명품다리 네이밍 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5월부터 7월까지 사상구민을 대상으로 삼락천 제19호교의 역사적·지역적 특색이 잘 나타나는 네이밍을 공모·선정하여 10월중 명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삼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성옥)는 사상의 대표 하천인 삼락천의 역사와 특성을 반영하고, 누구나 친근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삼락천 제19호교’의 새로운 이름이 선정될 수 있도록 사상문화원 향토사 연구위원 자문 등의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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