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진구) 사회복지공무원 인권교육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시민공원 세미나실(안용복방)에서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공무원 인권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인권과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위해 매일 50명씩 총 150명의 사회복지공무원이 참석하게 되며, 강의와 참여식 토론교육으로 진행된다.
서은숙 구청장은 “인권은 다양성과 개별성을 인정하는데서 부터 시작된다.”며, “오늘 교육이 나와 시민의 인권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사회복지공무원 인권교육을 시작으로 주차단속 등 대민업무 담당공무원 교육 등 소규모 맞춤식 인권교육을 지속 추진하여 인권기반 행정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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