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네 특별한 첫돌 잔치로 저출산 극복 인식 확산
(사진제공:금정구) 첫돌을 맞이하는 다섯째 아이와 셋째 아이의 가정을 방문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5일(월) 첫돌을 맞이하는 다섯째 아이와 셋째 아이의 가정을 방문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축하하고 기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정구는 지속되는 출산율 감소로 대두되는 심각한 인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귀한 셋쨰 아이의 특별한 첫돌’ 잔치를 통해 저출산 극복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정미영 구청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인 이 시점에 다섯째 아이의 돌은 너무나도 기쁘고 값진 소식이다. 항상 출산 가정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우대 방안을 강구하며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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