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수원지, 소풍여행 '도시가 품은 쉼'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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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수원지, 소풍여행 '도시가 품은 쉼'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4.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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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정구) 회동수원지에서 펼쳐지는 소풍여행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오는 5월부터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일반인 가족과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도시가 품은 쉼, 회동수원지 소풍여행’생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5년 만에 개방된 생태자원의 보고 회동수원지에서 펼쳐지는 소풍여행은 도심과 가장 가까운 자연환경에서 생태자원과 다양한 인문학적 프로그램을 통해 쉼과 힐링,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물딱 조물딱 회동수원지 만들기 △어드벤처 in 회동 △숲과 몸 △회동수원지 그림여행 △호수와 바람길 △생태실버 트레킹 △회동수원지 생태야 놀자 등 7개의 상설프로그램이 11월까지 약 132회 진행된다.

(사진제공:금정구)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숲길

일부 프로그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험비를 회동수원지 일대의 음식점에서 사용가능한 지역 식당 이용 쿠폰으로 교환해 참가자에게 돌려준다.

5월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4월 20일부터이며, 이후 매월 15일부터 다음 달 프로그램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www.gohoedong.com–신청하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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