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언니, 지자체 관광협력 마케팅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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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언니, 지자체 관광협력 마케팅 큰 인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4.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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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청과 함께 부산언니 콜라보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코스웬콘텐츠) 부산언니 콜라보 이벤트 진행

[국제=글로벌뉴스통신] 코스웬콘텐츠는 부산관광 홍보대사 부산언니를 활용하여 부산관광공사와 부산진구청과 함께 7일부터 9일까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한 ‘2019 후쿠오카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가를 통해 잠재 관광객 및 여행 업계 대상으로 부산 여행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젊은층, 특히 여성층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인 방한여행 유치를 위해 신한류, 여성, 한국여행을 테마로 한 현장체험형 소비자행사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사진제공:코스웬콘텐츠) 부산언니 관광객 마케팅 모습

7일 JR 하카타역 광장에서 개최된 소비자 행사에서는 부산관광공사와 부산언니가 콜라보한 부스를 운영하여 일본 참가자들의 많은 이목을 끌었다. 부산관광공사 일본 페이스북에 ‘가고싶은 부산관광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여 약 100명이 넘는 분들이 참여를 하였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방한여행 핵심 고객인 여성층을 메인으로 한 ‘한국 여성여행 박람회’에 부산진구청 서면메디컬스트리트 부스 홍보 협력을 통해 보다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의료관광을 접할 수 있도록 ‘가위바위보’ 등 재미난 이벤트를 통해 홍보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사진제공:코스웬콘텐츠) 일본 참가자분들과 단체사진

행사가 끝나고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韓國文化觀光大를 통해 업로드 된 127개의 참가자 게시물 중에 약 40개가 넘는 게시물에 부산언니 이미지와 굿즈 들이 자연스럽게 함께 업로드 되는 성과를 만들었다. 

코스웬콘텐츠 정소리 대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한 한국문화관광대전에 부산의 지자체와 함께 협력하여 단순한 관광지 홍보에서 벗어나 부산언니 캐릭터를 활용한 일본인 감성 맞춤 이벤트를 통해 부산을 더욱 매력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부산관광 홍보대사인 부산언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욱더 많은 외국인들이 가장 여행오고 싶은 도시가 부산이 될 수 있도록 해외 온·오프라인 홍보에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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