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구) 사랑의 계란나누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중구 동광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도흥)는 4일 (목) 고독사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20명에게 매달 계란한판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독거어르신들이 동광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계란을 수령하면서 운동도 하고 안부도 확인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도흥 위원장은 “요즘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 사업이 고독사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