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도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안전점검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4일(목) 관내 봉래로타리에서 영도구 관계자 및 서정복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민간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민들에게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점검표와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 홍보물, 안전신문고 신고 요령 및 지진발생시 국민행동요령이 기재된 홍보용 전단지와 물티슈, 미세먼지용 마스크 등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영도구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여 안전 사고예방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잇따른 대형산불 사고로 산불 안전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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