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선관리위, 북부산새마을금고 임원선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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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선관리위, 북부산새마을금고 임원선거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1.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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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승호)는 1월 11일(금) 이사장 1명, 부이사장 1명, 이사 7명을 선출하는 북부산 새마을금고 임원 선거를 실시한다.

이사장선거의 후보는 기호1번 박태익후보, 기호2번 우영상후보며, 부이사장선거는 등록후보자가 1명이여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상태이고, 이사선거는 총 9명의 후보가 나서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투표 및 개표는 북구문화빙상센터 2층 공연장에서 10시부터 후보자들의 소견발표를 시작으로 투․개표가 진행되어 당선자를 확정하지만 이사장 선거에 한해 본 투표에서 50%이상 득표를 하지 못한 후보자가 발생한 경우 같은 장소에서 결선투표가 이루어져 다득표자 순으로 당선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북부산 새마을금고 임원 선거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임원선거를 해당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법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작년 11월 14일부터 북구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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