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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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총력 대응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8.12.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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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글로벌뉴스통신] 단양군은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4시간 종합대책상황실 운영에 돌입했다.

정부는 최근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개정해 한파를 자연재난에 포함시켜 한파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종합대책상황실은 폭설과 상수도관·수도계량기 파손 등 시급성을 요하는 부문별로 상황관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동절기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생활쓰레기수거와 공중화장실 동파예방, 폭설대비 재설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상수도 동파예방에도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주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한파특보 발표 시에는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SNS매체와 관내 전광판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임명혁 안전건설과장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할 수 있는 분야를 보완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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