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는 28일(수)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주관해 ‘2018년 도민 참여교육’을 개최했다.

23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도민 참여교육은 경상북도와 시․군이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는 경상북도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사업으로써 300만 도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위하여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이 되어 큰 호응 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시)포항시 '2018년 도민 참여교육'

이날 교육은 “나만의 열정과 즐거움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개그맨이자 MC로 유명한 이홍렬 씨가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시민들에게 재미있게 강연을 진행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홍렬 강사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해 40년 방송활동의 경력과 기업체 및 지자체, 학교 등에서 수많은 강연을 하였으며, 현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허윤수 평생학습원장은 “도민 참여교육을 통해 모든 시․군의 평생학습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하며, 경북 평생학습 진흥에 평생학습도시 포항이 앞장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