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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본점 미키마우스 디스플레이- 세계 하나 뿐인 미키 마우스 크리스마스 축하 방문, 다양한 퍼포먼스 및 트리 점등식 진행- 롯데갤러리에서 미키 90주년 기념 특별 기획 ‘미키 인 서울(MICKEY IN SEOUL)전’ 개최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롯데백화점에 진짜 ‘미키 마우스’가 방문한다. 롯데백화점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미키 마우스 90주년’을 기념해 ‘미키 마우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스토리 공연’, ‘미키 90주년 특별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세계 애니메이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사랑 받은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가 직접 참가하는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미키 마우스 만의 퍼포먼스를 연출할 계획이다.
우선, ‘미키 마우스와 롯데백화점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스토리 공연’은 오는 11월 28일(수) 17시 30분부터 18시까지 롯데 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되며, 미키 마우스가 직접 본점 에비뉴엘 앞부터 본점 앞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이후 트리 점등식, K-POP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시작 후 롯데백화점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해 당첨된 총 10분 고객에 한해 대형 미키 마우스 인형을 증정하며, 미키 마우스와의 포토 타임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은 잠실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오는 11월 30일부터 1월 6일까지, 본점 에비뉴엘에서 11월 28일부터 1월 3일까지 ‘미키 90주년 특별전’인 ‘미키 인 서울(MICKEY IN SEOUL)전’을 개최한다.
<MICKEY IN SEOUL展>은 미키 마우스의 오리지널 아트웍을 비롯,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9인과 함께 미키 마우스의 스토리를 풀어낸 전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아티스트 9인이 재해석한 미키 마우스가 선보여질 예정으로, 몰드와 캔버스 위에 아티스트들만의 정체성을 입힌 다양한 작품들을 연출해 전시장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더불어 전시장 곳곳에 관람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설치된다.
11월 30일에는 전시 축하를 위해 11시부터 11시 30분(1부), 12시부터 12시30분(2부)까지 오프닝 파티를 진행하며, 사전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의 경우 미키 마우스 및 김건주 작가와 함께 라이브 실크 스크린 퍼포먼스, 포토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이색적이고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점포 외관을 모두 미키 마우스로 꾸며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을 방문해 주시는 고객 분에게 연말 연시 지인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전 세계 하나뿐인 미키 마우스를 초대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를 선보여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