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제구) 할매충무김밥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 협약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연제구 연산4동(동장 최경희)은 할매충무김밥(대표 김정임)과 지난 15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할매충무김밥은 저소득 조손가정 아동 1명에게 2년간 매월 10만원씩 성금을 지원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한 끼 나눔 사업’에 참여해 지역 내 저소득 4세대에 매월 1회 식사를 제공한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