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래구선관위) 사전투표체험 및 정치후원금 홍보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윤직)는 15일(목) 동래농협 하나로마트앞에서 사전투표 체험행사 및 정치후원금 홍보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하나로마트 이용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행사를 실시하여 2019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적극 참여하는 민주시민의 참정권에 대한 홍보와 아울러 자발적인 소액다수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정치자금 후원 활성화 홍보도 병행하고 행사에 참가한 지역주민들에게 안내 리플릿과 참여 기념 홍보용품을 제공하였다.

(사진제공:동래구선관위) 하나로마트 이용객 대상 홍보 캠페인

또한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도 실시하여 기부행위 상시제한 주요 위반사례와 위반시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상당하는 금액의 과태료가 부과되며(최고 3천만원), 위반신고 전화번호(1390)와 신고·제보한 사람에게 최고 5억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되는 내용을 홍보하였다.

동래구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차후 실시되는 각종 선거에서 민주시민의 권리를 행사하여 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