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북구) 세화어린이집 고사리 손 모아 사랑의 성금 전달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 만덕3동 세화어린이집(원장 최태숙)에서는 지난 7일 만덕3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원아들(35명)과 선생님들이 1년간 정성껏 모은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만덕3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원아들은 주민센터 내 민원실과 마을문고, 프로그램 운영실을 견학하고,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돕기와 나눔의 마음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최태숙 세화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직접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에게도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의 기회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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