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정소방서) 대형화재 발생저감 학술세미나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금정소방서(서장 서명근)는 8일 오후, 2018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안전지킴이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대형화재 발생저감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지킴이는 올해 4월 대형화재취약대상(24개소)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제고 및 자율적 소방안전관리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 주도하에 탄생했다.

(사진제공:금정소방서) 대형화재 발생저감 학술세미나

이번 학술세미나는 대형화재 발생저감을 위한 안전대책을 주제로, 소방시설의 기술적인 검토, 공장화재 발생방지 대책, 다중이용시설 화재발생 방지대책, 화재안전특별조사의 개요 및 추진방향 연구발표를 통한 상호간 토론으로 정보를 공유 하였다.

서명근 금정소방서장은 “이번 겨울철에는 대형화재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주도의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