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3동, ‘양천중앙도서관 건립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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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3동, ‘양천중앙도서관 건립 기공’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11.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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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천구의회) 양천중앙도서관 기공식

[양천=글로벌뉴스통신] 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을 비롯한 양천구의원들은 6일(화) 오후, ‘양천중앙도서관’ 건립 현장(신정3동 1319-4)을 방문해 도서관 공사 첫 삽을 뜨게 된 것을 축하했다.

양천중앙도서관은 연면적 5,666㎡에 지하2층과 지상4층 건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천구에 마을마다 생겨난 작은도서관들이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면, 오늘 공사를 시작하게 된 양천중앙도서관은 지역의 독서, 교육, 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며 양천구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교육문화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신상균 의장은 축사에서, “첫 삽을 뜨기까지 애써주신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양천중앙도서관이 양천구의 대표 도서관으로서 구민들이 자주 찾는 지역의 문화명소로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완공되는 날까지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구청과 시공사가 꼼꼼하게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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